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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츠 구단주 코헨과 만나나?...코헨, 다음 주 소토, 보라스와 미팅, 보라스 고객들과의 회동 가능성 제기

조아라유 0
스티브 코헨
 
 
 
 
욕 메츠의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드디어 움직인다.

뉴욕포스트의 마이크 퓨마는 8일(한국시간) 코헨이 다음 주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후안 소토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만난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양키스와 함께 소토 영입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헨이 직접 소토를 만난다는 것은, 메츠가 소토 영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토는 6억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키스와 경쟁이 붙으면 몸값은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코헨의 이번 나들이가 더 주목받는 것은, 그가 소토 뿐 아니라 보라스의 고객들과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보라스 고객 중에는 김하성, 피트 알론소, 키쿠치 유세이, 코빈 번스, 알렉스 브려그먼, 블레이크 스넬, 숀 마네아 등이 있다. 이들은 이번 FA 시장에 나와 '대박'을 노리고 있다.

퓨마는 "코헨이 소토를 비롯해 보라스의 주요 고객들과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메츠에는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있다. 2루에도 올스타 출신 제프 맥닐이 버티고 있다. 맥닐은 지난 9월 손목 골절로 시즌아웃됐다. 올스타 2회, 실버슬러거 1회 수상 경력을 가진 그는 2024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238 출루율 0.308 장타율 0.384 12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메츠는 김하성이 필요없을 수 있다.

또 메츠가 윌리 아다메스에 7년 1억6천만 달러를 제의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아다메스는 메츠에서 3루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츠가 맥닐을 포기하지 않는 한 김하성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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