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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산업도시 울산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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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 현대중공업 고공 농성장 방문해 노동자들 격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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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상인의 손을 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대선 D-13인 26일 산업의 도시 울산광역시에서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심 후보가 자신의 색깔에 맞는 현장 유세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개최되는 조선산업 노동조합연대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현대중공업 사내 하청노동자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후엔 울산 호계시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 서명전달식에 참석한 뒤 시장 유세에 나선다. 이어 명촌 정문앞교차로 인근에서 울산 시민들을 만나 지역민심을 듣고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한다.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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