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내치, 대통령은 외치…국회 협력없이 나라운영 어려워"
전국 50개 자치단체로 나눠 상원 1명, 하원 3명 뽑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구교운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6일 개헌과 관련 분권형 대통령제, 상하원제 도입, 불체포특권 폐지를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권력구조와 관련 "대통령과 총리권한을 나눠서 총리가 내치, 대통령이 외치를 하자는 것"이라며 "요즘은 입법독재다. 국회에서 모든 게 이뤄지기 때문에 협력관계가 없으면 나라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도 성숙했다고 보고 분권형으로 가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주장하면서 "전국을 50개 자치단체로 하자고 했다"며 "50개 자치단체 중 1명은 상원으로, 3명은 하원으로 하면 일을 제대로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불체포특권에 대해서는 "독재시대 야당보호를 위해 있었지만 이제는 주면 안된다"며 "거짓말만 자꾸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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