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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수입의 30% 자선사업에 써야 한다…50%에서 낮춘 거야"→어머니가 뭔데..

조아라유 0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다하려고 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란 '귀족의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 표현이다. 상류층이 다해야 할 도리나 의무를 가리킨다.

그런데 이를 다하려는 선수의 움직임이 다름아닌 음바페 모친이자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파이자 라마리의 강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시끄럽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라마리가 아들 음바페에게 수입의 30%를 떼서 아이들 후원하는 재단에 사용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했다.

지난 2020년 처음 막을 올린 음바페의 소년소녀 지원 프로젝트인 '인스파이어드 바이 케이엠(Inspired by KM, IBKM)'은 9세부터 16세의 어린 아이 98명을 선정하고 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 활동이다.





 



당시 음바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며 "난 어렸을 때부터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며 "우리는 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꿈을 갖게 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라마리의 공이 컸다. 프랑스 언론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라마리는 음바페와 IBKM에 투입될 자본의 규모를 이야기하며 "난 30% 이하는 절대 안받는다!"고 아들을 압박했던 과거를 재미나게 풀어냈다.





 



라마리는 "처음엔 아들과 무려 수입의 50%를 투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그와 이야기를 나눈 후 30%로 줄인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아들에게 '30% 밑으로는 절대 안된다! (만약 지켜지지 않으면) 즉시 은퇴하고 몰디브나 가서 휴가를 즐길 거다. 네 에이전트로 절대 일하지 않겠다는 소리다!'라고 피력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라마리의 행동은 전부 호의에서 나왔다"며 "IBKM은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세분화된 활동을 지원하며 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IBKM은 크게 학습, 이해, 공유, 그리고 전파로 이뤄진 네 가지 가치를 두고 설립됐으며 언어 강좌와 문화 및 스포츠 탐구, 특성화 수업 등 꿈을 찾기 위한 여러가지 분야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아이들을 돕는다.

한편 라마리는 과거부터 음바페의 행적을 대중에 공개해 이목을 끈 적이 많다. 지난 10월에는 프랑스 매체에 등장해 "음바페는 어린 시절 AC밀란을 가장 열심히 응원했다"며 "밀란이 지면 TV에 리모콘을 던지고 이탈리아로 욕을 하곤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마르카, IBKM 공식 홈페이지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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