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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감아차기' 손흥민 싱가포르전 환상골, 팬 선정 '올해의 골'...올해의 경기는 중국전 3-0 대승[공식발표]

조아라유 0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후반 손흥민이 대한민국이 3-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1.16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후반 손흥민이 대한민국이 3-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1.16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후반 손흥민이 대한민국이 3-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OSEN=고성환 기자] '주장'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올해의 골'을 거머쥐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왼발 감아차기 골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정 경기가 뽑혔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KFA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다. 총 25,908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

올해의 골로 뽑힌 손흥민의 득점은 전체 투표수의 44%에 해당하는 11,473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지난 11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후반 18분 반대쪽 골그물 상단에 꽂히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이날 대표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 존에서 터진 손흥민다운 골이었다.

2위와 3위는 모두 프리킥 골이다. 이강인이 10월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기록한 왼발 프리킥 골이 9,754표로 2위에 올랐다. 백승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성공시킨 프리킥 골은 1,834표로 3위를 기록했다.



[OSEN=선전(중국), 이대선 기자]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전반 한국 손흥민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3.11.21 

[OSEN=선전(중국), 이대선 기자] 한국이 손흥민(31, 토트넘)의 멀티 골로 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2승)으로 C조 1위를 지켰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중국은 3점(1승 1패)으로 3위에 자리했다.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21 

 



올해의 경기는 11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중국전이 차지했다.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손흥민의 두 골과 정승현의 헤더골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총 11114명이 중국과 경기를 2023년 최고의 경기로 뽑았다.

이밖에 ‘한일전’ 승리로 금메달을 목에 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이 7,132표로 2위, 예상을 뒤엎고 4-0 대승을 거둔 튀니지 대표팀 초청 친선경기가 6,329표로 3위에 올랐다.

KFA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 그해 열린 각급 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올해의 골’과 ‘올해의 경기’를 뽑는 팬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이 ‘올해의 경기’, 같은 경기에서 나온 황희찬의 결승골이 ‘올해의 골’로 팬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OSEN=알 라이얀(카타르), 박준형 기자] '알라이얀의 기적'이 일어났다. 한국이 20년 만에 또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의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무1패(골득실 0, 4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우루과이는 가나를 2-0으로 이겼지만 1승1무1패(골득실 0, 2득점 2실점)이 됐다. 한국이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한다.후반 역전골을 터트린 한국 황희찬이 태극기를 펼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2.12.02 

 

기사제공 OSEN

고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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