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결국 폭발했다. 빠른 영입을 요청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는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을 성사시켜달라는 명쾌한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의 짝을 찾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피오렌티나 중원의 핵심인 암라바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암라바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모로코 4강 멤버기도 하다.
익스프레스는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이 1년여 남았다. 이는 올 여름 그가 할인된 가격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라바트는 맨유의 관심만 받는 것이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암라바트 영입을 노력하고 있다. 맨유는 협상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새 계약 전에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이적료로 2550만 파운드를 내걸었다. 맨유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는 '피오렌티나는 아직 맨유에서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암라바트는 최고의 클럽에 가길 원한다. 우리는 그를 만족시키고 싶다. 하지만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한다면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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