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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짝 토트넘 잔류’ 프리킥 마스터 영입으로 유혹 가능?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잔류를 결정하는 열쇠가 있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지난 3일 “토트넘은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워드 프라우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워드 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프리킥 능력이 일품이다. EPL에서 17골을 기록했는데 18득점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워드 프라우스는 여전히 탁월한 프리킥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 베컴의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다.

토트넘이 워드 프라우스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성사가 된다면 케인의 잔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다.

‘토크 스포츠’는 “워드 프라우스는 토트넘이 케인을 유지하는 열쇠를 쥐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워드 프라우스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에 필요한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축구 전문가 가레스 쿡의 언급을 덧붙였다.

쿡은 “워드 프라우스는 토트넘 플레이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환상적이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과 함께 궂은일을 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이어 “토트넘이 워드 프라우스를 영입하면 케인은 남는다”고 전망했다.

워드 프라우스는 수준급 영입이며 토트넘 잔류를 고민하는 케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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