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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메시(아르헨티나)가 16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2022 FIFA풋볼어워즈에서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을 발표했다.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은 전세계 프로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가운데 메시는 지난 2007년부터 16년 연속 월드베스트11에 선정됐다.
FIFA-FIFPRO 월드베스트11 공격수에는 메시와 함께 음바페(프랑스), 홀란드(노르웨이), 벤제마(프랑스)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더 브라이너(벨기에),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카세미루(브라질)가 포함됐고 수비수에는 칸셀루(포르투갈), 판 다이크(네덜란드), 하키미(모로코)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쿠르투아(벨기에)가 선정됐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의 시장가치를 소개했다.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8억 2500만유로(약 1조 1595억원)에 달했다. FIFA-FIFPRO 월드베스트11 중 사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음바페로 1억 8000만유로(약 2530억원)였고 1억 7000만유로(약 2389억원)의 홀란드가 뒤를 이었다. 메시의 시장가치는 5000만유로(약 702억원)로 FIFA-FIFPRO 월드베스트11 중에서 7번째로 높았다. FIFA-FIFPRO 월드베스트11 중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낮은 선수는 1000만유로(약 141억원)의 모드리치였다.
한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호날두는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에 선정되지 못했다. 지난 2007년부터 메시와 함께 꾸준히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에 포함됐던 호날두는 16년 만에 수상에 실패했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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