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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레이커스 떠나지 않았다?...같은 코트서 계속 뛴다

조아라유 0

러셀 웨스트브룩

 



러셀 웨스트브룩은 이미 LA 레이커스를 떠났다.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후 바이아웃으로 유타를 떠나 LA 클리퍼스행을 결정했다.

서류상으로는 레이커스를 떠났지만 몸은 그대로 LA 에 남게 된 것이다.

또 그가 뛸 홈 경기 장소도 같다. 클리퍼스의 홈 코트가 레이커스와 같은 크립토닷컴 아레나이기 때문이나.

프로야구 KBO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잠실구장을 함께 쓰고 있는 것과 같다.

한국농구연맹(KBL)의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가 서울을 연고지로 하면서 잠실실내체육관을 함께 사용한 적이 있다.

클리퍼스는 오는 2024년 완공하는 홈 코트에 갈 때까지 레이커스와 홈 코트를 같이 써야 한다.

웨스트브룩은 유니폼만 바꿔 입고 같은 코트에서 뛰게 된 것이다. 익숙한 경기장에서 뛰는 만큼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에서는 식스맨으로 뛰는 등 '푸대접'을 받았으나 클리퍼스에서는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웨스트브룩은 오는 4월 5일 홈 경기로 레이커스와 만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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