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NBA] “감독이랑 주전 가드 전부 물갈이해야” 처음 보는 강력한 비판

조아라유 0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조나단 기보니 기자의 맹비판이 화제다.

조나단 기보니 ESPN 기자 겸 애널리스트는 25일(한국시간) 로우 팟캐스트에 출연해 “휴스턴 로켓츠는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을 자르고 케빈 포터 주니어를 방출해야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었다.

감독을 자르는 것을 넘어서, 주전 포인트가드를 방출해야한다는 주장은 상당히 파격적이다. 기보니 기자는 NBA 유망주 관련해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며 DraftExpress.net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말인 즉슨, 그는 자극적인 말로 팬들의 이목을 끄는 방송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명성을 얻고 이같은 파격적인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기보니는 “NBA 관계자들과 휴스턴에 대해 얘기하면 좋은 얘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없다. 그들의 문화에 대해 안 좋은 얘기들만 쏟아진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휴스턴은 올 시즌 13승 45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펜시브 레이팅 리그 30위. 디펜시브 레이팅 리그 28위. 공수 양면에서 최하위 기록을 내고 있다. 이같은 배경에는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의 선수단 장악 실패, 주전 가드 듀오인 케빈 포터 주니어와 제일런 그린의 공격 일변도 태도 등이 꼽히고 있다.

기보니 기자가 이같은 혹평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단과의 트러블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워딩이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김호중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