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잭 그레인키. 로베르토 발리 블로그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불혹의 40세 나이를 맞은 잭 그레인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간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그레인키가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레인키의 올해 나이는 40세. 불혹의 나이를 맞았다. 여러 미국 현지 매체들은 그레인키가 친정 팀인 캔자스시티에서 은퇴를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기도 하다.
이어 MLB.com에 따르면 그레인키의 계약 금액은 800만에서 1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레인키는 2004년 캔자스시티에서 데뷔하여 이후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 애리조나, 휴스턴 등을 거쳤다.
특히 다저스 시절에는 류현진과 함께 선발 마운드를 지키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이름이 잘 알려진 선수다.
그레인키는 빅리그 19시즌 통산 223승 141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6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6차례 골드글러브, 한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 받았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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