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4년 만에 만원 관중 속 열린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올스타전은 6,446석 전 좌석이 매진돼 뜨거운 열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선수들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코트로 등장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귀여운 자녀들도 함께했다.
평소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고, 경기 중간엔 깜찍한 어린이 선심으로 변신해 깃발을 열심히 들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총 4세트(각 15점), 1·2세트(여자부)와 3·4세트(남자부)로 나눠 펼쳐진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2, 점수합계 53대 52로 M스타팀이 승리했다. 또한 M스타팀의 김연경과 레오가 MVP에 선정돼 올스타전 가장 빛난 별이 됐다.
문성민, '아빠랑 브이 해볼까?'
최민호, '귀여운 두 아들과 함께'
정민수, '붕어빵 아들 꼭 안고'
김연경, '아기가 너무 귀여워~'
깜찍한 어린이 선심! 사랑스러워하는 희진 이모
정민수 아들, '저 정말 잘하죠?'
신영석 아들, '아빠랑 수상 사진 같이 찍을래요~'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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