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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리그 랭킹 한국보다 낮아 분통… "K리그에 패배, 충격적"

조아라유 0

 



(베스트 일레븐)

일본 언론이 자국 J리그의 랭킹이 한국 K리그보다 낮은 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K리그는 12년 연속 아시아 1위에 올랐다. 환산 점수 525.25점으로 전체 순위는 18위다.

일본의 순위는 402점으로 아시아 2위였다. 전체 순위로는 30위다. 이를 두고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IFFHS가 세계 프로리그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 K리그가 아시아 1위다. 일본은 2위를 차지했다"라면서 "J리그는 전체에선 30위다. 최근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다수 배출해 경쟁력이 세계에서 평가받는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도 중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아시아 No. 1이라고 부르는 목소리도 많다. 이런 분위기에서 K리그에 패배한 건 충격적이다"라고 언급했다.


 

 



클럽 기준에서도 K리그의 순위가 높았다. 일단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은 전북 현대였다. 전북 현대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으로서 42위에 올랐다. 아시아 2위도 K리그 클럽이었다. 울산 현대가 99위였다. 대구 FC는 133위에 올랐다. 일본 클럽 중 가장 높은 순위는 150위의 우라와 레즈 다이아몬즈였다. 또 다른 일본 클럽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61위였다.

한편 리그 기준 세계 1위는 브라질 세리이 A였다. 합산 점수 1,181점으로 평가받은 브라질이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위, 스페인 라리가가 3위였다. 클럽 기준 세계 1위는 브라질의 플라멩구, 2위는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 3위는 잉글랜드의 리버풀이었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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