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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아데토쿤보, 2023 올스타전 주장 발탁

조아라유 0

팀 르브론 VS 팀 야니스
각 콘퍼런스 올스타전 선발 명단 나와

 

야니스 아테토쿤보(왼쪽)와 르브론 제임스가 나란히 있는 모습. AFP 제공

 



르브론 제임스(38·LA 레이커스)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28·그리스)가 2023 올스타전 팀을 꾸릴 권한을 획득했다.

NBA 사무국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 올스타전의 주장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 주장으로 르브론과 아데토쿤보가 선정됐다. 르브론은 압도적으로 통산 19번째 올스타로 선정되어 NBA의 전설이자 올스타전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카림 압둘 자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르브론은 NBA 올스타전 제도가 바뀐 이래 6년 연속 주장으로 나서게 됐다.

아데토쿤보는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와의 경쟁 끝에 올스타전 주장으로 선택됐다. 이로써 아데토쿤보는 7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각 콘퍼런스 올스타전 선발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먼저 서부 콘퍼런스는 백코트 자리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선정됐다. 프론트 코트는 르브론에 이어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와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동부 콘퍼런스 백코트 명단에는 카이리 어빙(브루클린)과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이름이 있었다. 프론트 코트는 아데토쿤보에 이어 듀란트와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뒤를 받쳤다.

한편 2023 올스타전은 오는 2월 20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또한, 르브론과 아데토쿤보는 올스타전 시작 30분 전에 팀원을 구성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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