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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어우아 "어차피 우승은 아반도에요"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가한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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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바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 슈퍼컵 덕분에 SNS 랜드마크 등극
▲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이어,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도 호날두와 인증샷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기는 여전했다(?)

호날두가 졸지에 사우디 랜드마크로 등극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슈퍼컵 일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축구계 신성들이 호날두와의 인증샷을 올렸기 때문이다.

여러 선수 중 세 명의 선수만 조명해보겠다. 두 명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그리고 호드리구 고이스다. 두 선수 모두 호날두가 레알을 떠난 이후, 마드리드로 무대를 옮겼다.



 

 


이 중 호드리구는 평소에도 호날두 팬을 자청했다.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호드리구는 '나의 아이돌과 함께'라며 호날두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비니시우스의 경우 이모티콘으로 대신했다.

이외에도 호날두는 2013/14시즌 '라 데시마'를 함께 이끌었던 안첼로티 감독과의 인증샷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16일 오전 바르셀로나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을 치렀다. 경기 장소가 조금 특이하다(?)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이지만 스페인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킹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렸다.

팀의 레전드 호날두와의 만남은 익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앞서 호날두는 레알 훈련장을 방문하며 옛 동료와 재회했다.

그 다음은 레앙이다. 밀란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포르투갈 신성 레앙과 호날두 인증샷을 올렸다. 레앙의 경우 차세대 호날두로 불린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호날두가 뛰었던 왼쪽 측면이 주 포지션이다.

레알과 마찬가지로 AC 밀란 또한 인터 밀란과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를 위해 사우디에 입국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밀란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 인터 밀란을 상대한다. 두 팀 경기는 19일 오전에 열릴 예정.



 

 


한편,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과의 친선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PSG에는 과거 레알에서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었던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다. 평소 호날두 팬을 자청했던 킬리안 음바페 또한 PSG 소속이다.

사진 = Getty Images / 호드리구, AC 밀란 공식 SNS

기사제공 골닷컴

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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