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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스타’ 조규성, EPL 이어 2부까지...영국도 뜨거운 관심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조규성을 영국 무대에서도 예의주시 중이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가나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머리로만 2골을 만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조규성은 월드컵 1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월드컵 1경기에서 2득점 모두 머리로 만들어낸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특히, 조규성의 왕성한 활동량,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연계 플레이가 극찬을 받았다.

조규성의 월드컵 맹활약에 유럽의 예의주시하는 중이며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조규성은 셀틱, 마인츠와 연결되면서 스코틀랜드와 독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영국 무대도 조규성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즈 유나이티드, 에버턴, 사우샘프턴이 조규성에게 관심이 있다.

이와 함께, 영국 2부 리그인 챔피언십의 번리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도 조규성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리는 현재 챔피언십 1위로 EPL 승격을 정조준하는 중이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6위로 EPL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순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월드컵 이후 유럽 무대 러브콜을 받은 조규성은 1월이 아닌 여름 이적 시장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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