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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호 코칭스태프 확정, 감독 지낸 김한수 수코 부임 [오피셜]

조아라유 0

김한수 전 삼성 감독이 2023 시즌 두산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두산 구단은 13일 "2023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1군은 이승엽 감독을 필두로 김한수 수석코치, 정재훈·박정배 투수코치, 고토 고지·김주찬 타격코치, 조성환 수비코치, 정수성 작전코치(3루), 고영민 주루코치(1루),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천종민·조광희·유종수 트레이닝코치로 구성했다.

퓨처스 팀은 이정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권명철·김상진 투수코치, 이도형·이영수 타격코치, 김우석 수비코치, 유재신·정진호 작전/주루코치, 조경택·김진수 배터리코치, 이광우 트레이닝 코치가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재활·잔류군은 강석천 코치가 담당한다.

삼성 사령탑을 지냈던 김한수 수석코치의 합류가 눈에 띈다. 김 수석코치는 지난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2007년까지 14년 간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수비 코치 및 타격 코치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3년 간 삼성 지휘봉을 잡고 사자 군단을 이끈 바 있다.

아울러 고토 코치와 조성환 코치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고토 코치는 2018년 1군 타격 코치를, 조성환 코치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군 수비코치를 역임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

두산 베어스의 2023 시즌 코칭스태프. /그래픽=두산 베어스 제공

 

 

기사제공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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