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국 마커스 에드워즈(스포르팅) 재영입에 나서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에드워즈와의 재계약에 희망을 봤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에드워즈는 토트넘 유스 출신이다. 8세의 나이에 토트넘에 입단해 13년 동안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1군 무대의 벽은 높았다. 그는 토트넘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비토리아에 합류했다. 2022년 1월에는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스포르팅 소속으로 펄펄 날고 있다. 특히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스포르팅 소속으로 총 90경기에서 20골-14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에드워즈를 계속해서 지켜봤다.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감독은 에드워즈를 잔류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에드워즈는 올 시즌에도 25경기에서 9골-9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우리는 매력적인 리그가 아니다. 남들과 같은 임금을 지불할 수도 없다. 문제다.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에드워즈의 바이아웃은 5200만 파운드다. 토트넘은 그가 팀을 떠날 때 체결한 계약 조항 덕분에 50%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스포르팅의 수비수 페드로 포로 영입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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