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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최소 2개 MLB 팀과 접촉" 다저스네이션 "법적 문제 해결되면 여러 팀 영입 경쟁할 것…

조아라유 0

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가 키움 히어로즈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가 드러났다.

다저스네이션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푸이그가 최소 MLB 2개 팀과 접촉했으나 법적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보류됂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 2019년 발생한 불법 스포츠 베팅과 관련, 수사 요원에게 위증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 때문에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푸이그는 MLB 복귀를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다저스네이션은 전했다.

이 매체는 "푸이그가 불법 도박이나 그와 유사한 혐의로 기소된 것이 아니라 연방 수사관에게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저스네이션은 "MLB 팀들은 2023년 그의 가용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푸이그와의 계약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라며 "푸이그는 여러 MLB 팀에게 매력적인 외야수 옵션"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키움은 푸이그와의 재계약을 고려했으나 그가 법적 문제에 휘말리자 애디손 푸이그를 포기하고 에디슨 러셀을 다시 영입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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