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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흥국생명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흥국생명이 현 선명여고 감독 김기중(48)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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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의 이탈 악재를 맞이한 레이커스가 브라운을 품는다.

'디 애슬레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오스틴 리브스와 로니 워커 4세가 각각 햄스트링 염좌와 무릎 건염으로 이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여파 속에 흔들리던 레이커스는 최근 3연승에 성공하며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5일 마이애미전은 르브론 제임스까지 없었음에도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비상을 준비하던 레이커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터졌다. 오스틴 리브스와 로니 워커가 부상으로 잠시 팀을 이탈하게 된 것이다.

디 애슬레틱은 "햄스트링 염좌 부상을 당한 오스틴 리브스는 2주 뒤에 재검진 예정이다. 로니 워커 4세도 무릎 건염으로 최소 2주 동안 결장한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가뜩이나 부족한 레이커스의 스윙맨 포지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던 자원이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워커는 평균 14.7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출전한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레이커스에서 워커가 차지하는 비중은 컸다.

활동량과 수비가 돋보이는 리브스 또한 평균 10.8점을 올리며 레이커스의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이었다. 워커와 리브스는 각각 38.4%와 36.0%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외곽 지원이 빈약한 레이커스에서 그나마 힘이 됐던 선수들이다.

스윙맨 포지션에 큰 공백이 생긴 레이커스는 FA 스털링 브라운과 10일 계약을 맺었다. 브라운은 커리어 통산 36.4%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장은 크지 않지만 수비력이 뛰어난 스윙맨 자원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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