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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테면 가라!" 뿔난 레이커스 팬들, 이탈 시사 제임스에 "수비도 안 하면서" '융단포격…

조아라유 0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말 한번 잘못 했다가 LA 레이커스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제임스는 최근 승리하지 못하는 팀에서 자신의 경력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사실상 트레이드를 레이커스에 요구한 것이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성적도 부진하다. 30일(현지시간) 현재 14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처져 있다.

제임스는 올 시즌에도 평균 27점대의 득점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팀성적은 바닥이다.

그러자 승리하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것이다.

이에 LA타임스의 저명 칼럼니스트 빌 플래슈키는 "레이커스는 그가 떠나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레이커스 팬들은 플래슈키의 말에 동감하며 제임스 없이 리빌드하는 것은 '옳은 답'이 아니라 '유일한 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갈테면 가라'는 것이다.

한 팬은 "안타깝게도 제임스는 커림 압둘-자바의 NBA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기 전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 레이커스 팬들은 그에게 환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다른 팬은 "레이커스는 제임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농구는 팀 스포츠인데, 제임스는 모든 것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 수비를 하지 않고 서서 움직이지 않는 제임스는 다른 선수의 플레이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그는 경기 중 모든 파울에 대해 불평한다. 그는 더 많은 개인 기록 작성만 원한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팬은 "제임스는 패배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수비도 하지 않으면서 실책을 남발한다. 잘못된 슛 선택으로 팀에 민폐를 끼친다. 그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원했다. 데이비스는 파트 타임 선수고 웨스트브룩은값 비싼 평범한 선수다. 구단주는 최근 롭 펠린카 단장과 연장 계약을 했다. 이는 그녀가 현재 직면한 팀의 문제에 대해 책임을 그에게 묻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구단 수뇌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나는 나를 위해 일하기를 원하지 않는 직원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제임스는 허세를 부리고 있다. 지금이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낼 때다"라고 쓴 팬도 있었다.

"제임스와의 계약이 레이커스 역사상 최악의 결정이었다"고 주장한 팬은 "우리는 그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데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저당잡혔다. 이 계획은 효과가 없고 해가 지날수록 챔피언십 경합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한다"고 제임스에 일침을 가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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