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축구의 신이 다섯 명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9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는 아디다스의 놀라운 광고 속에서 지난 월드컵에 출전했던 4명의 리오넬 메시를 상대했다”고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최근 모두를 놀라게 하는 광고를 전했다. 역대 월드컵에 나선 메시가 5명이나 등장한 광고였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다섯 번째 월드컵이다.
광고 속 현재 메시는 경기장에 등장했는데 지난 월드컵에 나섰던 4명의 메시가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시는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그리고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다.
아디다스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과거 메시와 똑같은 모습을 만들었다. 축구의 신 5명이 함께 있는 모습은 축구 팬들에게는 굉장히 설렌 모습이다. 아디다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이 광고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보낸 18년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축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다섯 번의 대회에서 메시의 헤어스타일, 아르헨티나 유니폼, 아디다스 축구화로 완성된 메시의 과거, 현재까지 다양한 버전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화려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월드컵 우승이 없다. 특히 대표팀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최근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다. 메시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더선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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