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근우 SNS 갈무리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옛 스승' 김성근을 재회한 정근우가 소감을 밝혔다.
정근우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감독님, 건강하게 다시 유니폼 입으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김성근 감독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펑고 준비하겠습니다"라는 농담 섞인 말을 꺼냈다.
김성근 감독과 정근우의 인연은 SK 와이번스(현 SSG)에서부터 시작됐다. 정근우가 지난 2013년 FA로 한화 이글스에 이적한 이후 1년 뒤 김 감독이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등 인연이 깊다.
정근우 역시 지난 2020년 은퇴 당시 "내가 성장할 수 있던 이유는 김성근 감독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이대호를 영입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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