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스페인 라 리가 RCD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이 유럽 5대 리그 전체 선수 중 공격 포인트 기여 공동 6위에 올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31일(한국 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비싸커 프로를 인용, 이번 시즌 팀 내 공격포인트 기여를 많이 하는 선수들을 선정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라 리가 소속 선수들이 톱 3에 올랐다. 1위는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로, 6골 2도움을 올려 팀이 기록한 11골 중 72.73%에 기여했다. 2위는 이강인의 마요르카 동료 베르타트 무리키였다. 6골 1도움으로 마요르카의 9골 중 77.78%에 기여한 셈이다. 뒤를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레알 베티스)가 64.29%를 기여하며 이었다.
4위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였다. 볼로냐 FC 소속으로, 팀 득점 12골 중 7골에 관여했다. 58.33%였다. 5위는 폴라린 발로군으로, 랭스가 기록한 14골 중 57.14%인 7골 1도움이었다.
공동 6위는 세 선수였다.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반 토니(브렌트퍼드), 이강인(마요르카)였다.
다만, 절대적 공격 포인트는 홀란이 가장 많았다. 팀이 기록한 36득점 중 공격포인트 20개를 담당했으며, 토니는 18득점 중 10개를 책임졌다. 이강인은 9득점 중 2골 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5개였다. 세 선수는 나란히 55.56%를 기록했다.
공동 9위로 세르히오 레온(레알 베티스)과 알렉스 이워비(에버턴 FC)가 나란히 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54.55% 기여를 올렸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마요르카는 3승 4무 5패, 승점 13으로 스페인 라 리가 12위를 기록 중이다. 이강인이 패스를 공급하면 무리키가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격 작업이 이뤄지는데, 두 선수의 활약이 정량적으로 측정된 셈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조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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