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의 월드컵 첫 상대 우루과이가 최정예 전력을 동원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앞두고 55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주전 멤버들은 대거 포함되어 있다. 공격 핵심인 다르윈 누녜스(리버풀)을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홋스퍼)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도 이변 없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수비의 핵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도 포함됐다.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도 포함되어 월드컵 본선 출전 희망을 살리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에 있어 중요한 첫 걸음이다.
그러나 우루과이는 최근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며, 벤투호의 앞을 가로 막고 있다. 벤투호는 우루과이를 넘어야 하는 만큼 상대의 최종 엔트리를 두고 주목할 수밖에 없다.
사진=우루과이 축구협회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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