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출신 고양 위너스의 외야수 송우현이 독립 리그 골든 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야구협회의 핵심 관계자는 20일 MHN스포츠를 통해 "송우현이 이번 독립 야구 리그 외야수 최우수 선수상(골든 글러브)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 밖에도 타격상(타율왕)을 받는다"고 밝혔다.
송우현은 올 시즌 독립 리그에서 타율 0.440 OPS(출루율+장타율) 1.187등을 기록, 리그를 장악했다.
특히 송우현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송진우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앞서 '음주 사고'로 잘못 알려져 키움에서 방출에 이르기까지 했던 내용이 사고 없이 단순 주차를 하다 적발된 '음주 운전'으로 바로 잡히게 되면서, 프로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송우현은 독립 리그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여러 상을 수상, 본격적으로 송우현은 KBO리그 복귀 초읽기에 나서게 됐다.
한편 송우현 등 우수한 성적을 올린 독립리그 선수들이 참석하는 '2022 독립야구 경기도 리그 시상식' 은 오는 21일 개최된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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