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환상적인 발리골에 포함한 멀티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선수, 골, 베스트11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UEFA는 14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20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매치데이4 이주의 선수와 이주의 골, 베스트11 등을 팬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합 끝에 손흥민은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경기에서 전반 20분과 36분에 득점을 터뜨리면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이 터뜨린 두 번째 골인 왼발 발리슛 득점은 이주의 골로 선정됐다.
이어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지오구 조타(이상 리버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등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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