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전 삼성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한수 전 삼성 감독이 이승엽 감독과 함께 두산을 이끈다.
두산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수 전 감독이 두산의 수석코치를 맡기로 했다.
김 코치는 1994년 삼성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역 시절3루수로 뛰며 골든글러브를 6차례나 수상했고,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2007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김 코치는 2008년 삼성에서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류중일 전 감독에 이어 2016년 10월 삼성의 감독으로 선임된 김 코치는 3년간 삼성을 이끌었고 이후에는 야인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이승엽 신임 감독이 두산 지휘봉을 맡게 되면서 김 코치가 수석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이승엽 감독은 현역 시절 김 코치와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고 김 코치가 삼성 지휘봉을 잡았을 때네는 감독과 선수로서 관계를 이어갔다.
두산은 이밖에 코칭스태프 구성을 새롭게 구성하며 ‘새판 짜기’에 들어갔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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