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LA 다저스와의 2차전 1회 초 1번 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고 있다. 2022.10.1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디비전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 유격수로 1번타자로 선발 출전, 3회초 3루수 쪽 내야안타를 날렸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3-5로 석패했던 샌디에이고는 이날 김하성을 1번타자로 모색하며 승리를 모색하고 있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2루타를 날렸던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 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유격수 트레이 터너의 호수비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1-2로 끌려가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3루수 쪽으로 느린 타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저스 3루수 맥스 먼시가 공을 흘렸다. 기록원은 정상적으로 수비가 이뤄졌어도 세이프라고 판단해 김하성의 내야안타로 기록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타선이 터지면서 김하성은 득점을 일궈냈다.
기사제공 뉴시스
문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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