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드레이먼드 그린이 이번에는 동료와 충돌했다.
'디 에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드레이먼드 그린과 관련한 소식을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린은 오전 훈련 도중 조던 풀과 물리적으로 강하게 충돌했다.
평소에도 그린과 풀은 자주 언쟁을 하는 사이이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심했다고 골든스테이트 수뇌부는 판단하고 있다. 둘은 심한 언쟁을 벌이다 서로를 밀쳤고, 이후 그린이 풀을 강하게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팀원들이 둘을 떨어뜨려놨으나, 이미 분위기는 엉망이 된 후였다.
사건이 벌어진 직후 골든스테이트는 곧바로 훈련을 중단했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의 징계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발생한 좋지 못한 사건이다. 이번 일로 인해 골든스테이트의 라커룸 분위기는 상당히 뒤숭숭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잘 수습하는 것이 과제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을 거뒀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리핏을 노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10월 19일 레이커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출발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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