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의 미들 블로커 하혜진(26)이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페퍼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6일 "하혜진이 어깨 인대 파열로 내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라며 "복귀까지 10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 하혜진이 어깨 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하혜진은 여자배구 대표팀과 함께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구단에 따르면 하혜진은 대표팀 소집 이전부터 어깨가 좋지 못했다. 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훈련과 연습경기에서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하혜진은 정밀 검진 결과 어깨 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대에 오르면 복귀까지 10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 사실상 다가오는 2022-23시즌은 코트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기사제공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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