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와 BTS 슈가가 일본에서 만났다. /사진=스테판 커리 트위터 |
미국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만났다.
NBA 사무국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훈련장을 방문한 슈가와 커리의 만남을 알렸다.
슈가는 개인 일정으로 지난 27일 일본으로 출국했고 커리는 30일과 다음달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NBA 시범경기를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커리는 슈가에게 "만나서 반갑다"며 "우리 모두 당신의 팬"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슈가도 "만나서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커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가, 만나서 영광이야"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슈가는 커리 외에도 클레이 탐슨과 드레이먼드 그린 등 골든스테이트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했다.
BTS슈가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훈련장에 방문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슈가는 탐슨(왼쪽), 그린과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사진=NBA 인스타그램 |
앞서 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가, 저지 이쁘네. 곧 만나자"라며 슈가의 게시물을 리트윗해 만남을 예고한 바 있다.
커리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NBA 정규리그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총 4개의 우승 반지를 보유한 NBA 슈퍼스타다. 슈가는 NBA 팬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머니S
송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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