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가 브루클린에서 보낼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루클린 네츠의 벤 시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팟캐스트 방송 '디 올드맨 앤드 더 쓰리'에서 현재 브루클린 네츠의 로스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에 포함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21년 여름부터 시작된 필라델피아와의 긴 갈등이 마무리되는 순간이었다.
시몬스는 허리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을 아예 뛰지 않았다. 새 시즌은 건강한 복귀가 예상된다.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은 트레이드되지 않고 잔류했다. 시몬스가 부상 이전의 기량의 보여줄 경우, 브루클린은 동부 정상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몬스는 "선수들이 가진 재능과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우리 팀은 코트를 아주 쉽게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브루클린은 나에게 정말 잘 맞는 팀이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에도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브루클린은 새 시즌에 조 해리스도 코트로 돌아온다. 빅맨진 역시 기동성이 좋은 니콜라 클랙스턴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몸싸움이 약하지만 발이 빠르고 민첩성을 앞세운 수비도 좋은 선수들이다. 세스 커리, 패티 밀스 같은 자원들도 시몬스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몬스는 "브루클린은 특별한 팀"이라며 "우리가 호흡을 잘 맞춘다면, 아마 챔피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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