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이정후와 푸이그, 그리고 안우진이 메이저리그를 향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정후, 푸이그, 안우진은 22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나섰다.
공식적인 찐친으로 알려진 이정후와 푸이그는 경기전 진행된 훈련에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미소를 보였다. 특히 함께 몸을 풀던 송성문도 합세해 푸이그의 손짓과 몸짓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뜨렸다.
스트레칭 시간이 마무리될 무렵 이정후, 푸이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는데, 주인공은 데뷔 첫 두 자리 승수와 2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안우진 이었다.
이정후는 투수조와 함께 몸을 풀고 있던 안우진을 데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후, 푸이그, 안우진 세 사람은 짧은 영어와 손짓 등을 이어가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평소 과묵한 표정으로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안우진도 푸이그와의 대화에서는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 푸이그-이정후-안우진, 예비(?) 메이저리거들의 즐거운 대화
이정후는 내년 시즌이 끝난 뒤 해외 진출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푸이그도 KBO 리그에서 성공을 거두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안우진은 당장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레이더에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푸이그, 이정후, 안우진. 사진 = 송일섭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송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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