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반즈가 차기 시즌을 예측했다.
지난 2021~2022시즌은 시작 전부터 여러 팀들이 우승 후보로 분류됐다. 당시 역대급 ‘빅 3’를 구축한 브루클린 넷츠, 러셀 웨스트룩을 영입한 LA 레이커스, 2020~2021시즌 챔피언 밀워키 벅스 등이 있었다.
비록 클레이 탐슨이 돌아오지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초반부터 서부 상위권을 유지했고 최종적으로는 서부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백투백 MVP’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덴버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자 모란트의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만났다. 두 팀은 최근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었기에 더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승리는 골든스테이트였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NBA 파이널에서는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우승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2022~2023시즌은 어떨까? 맷 반즈는 NBA 2K 23 행사를 통해 본인의 예측을 전했다. 한 기자가 반즈에게 차기 시즌 예측을 묻자 반즈는 “그 질문은 너무 어렵다. 나를 곤경에 빠트릴 것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가 붙을 것 같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브루클린 넷츠가 올라가길 희망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웃음) 그래서 나는 건강한 밀워키와 보스턴 셀틱스가 만날 것 같다”라며 컨퍼런스 파이널을 예측했다.
계속해 “이후 파이널에서는 밀워키와 골든스테이트가 만날 것 같다. 거기서는 골든스테이트가 또 우승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반즈는 은퇴를 앞둔 2017~2018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었다. 그런 만큼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애정이 다를 수 있다. 과연 반즈의 예언대로 골든스테이트가 리핏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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