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르셀루(34)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불발됐다.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또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로 향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결렬됐다.
스페인 저널리스트 마르티 미라스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르셀루의 레스터 이적이 임박했다. 2023년 6월까지 1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2007년 1월 플루미넨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UFO 슈팅으로 명성을 떨쳤던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 왼쪽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15년 반 동안 레알에 몸담으며 공식 546경기에 출전해 38골 103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5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후 레알과 결별한 마르셀루는 은퇴설이 불거졌으나 현역 생황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유럽 다수 팀이 그를 노렸다. 레스터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영국 BBC 등 다수 언론은 “마르셀루의 1년 계약 소식이 나왔지만, 레스터가 이를 거절했다. 34세 수비수 영입에 거리를 뒀다”고 미라스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후 이적 시장이 닫혔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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