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이장수 감독이 선전 FC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선전 FC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감독과 결별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선전은 "우호적인 협상 끝에 이 감독에게 더는 팀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장샤오루이 코치가 감독대행, 천타오, 셴샹푸 코치를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이 감독이 지휘한 선전은 1일 저녁 다롄 푸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중국 슈퍼리그 12라운드 다롄 프로 원정 경기에서 1-5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 직후 해임 발표가 나왔다는 점에서 다롄 원정 경기 역전패 결과가 그의 거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올해 초부터 선전 FC를 맡아 나름 최선을 다했으나, 14개 팀 중 13위에 머물며 강등권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더욱이 아픈 패배를 안긴 다롄 프로는 14개 팀 중 최하위였다. 이대로는 강등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듯하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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