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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독특한 디자인'..벤투호 상대 우루과이·가나 원정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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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이 카타르에서 상대할 상대팀 우루과이와 가나가 가장 독특한 유니폼을 입는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후원 국가들이 입을 대표팀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H조에 속해있다. 세 팀 중 푸마의 후원을 받는 우루과이와 가나의 원정 유니폼이 동시에 공개됐다.

가장 독특한 포인트는 가슴 중앙에 등번호를 강조한 박스 모양의 디자인이다. 이번에 푸마가 공개한 원정 유니폼에 각 대표팀별로 맞춤 제작된 박스 프린팅이 되어 있다. 박스 디자인 외에도 가슴 중앙에 세로선도 새겨져 있다.

우루과이는 흰색 기본 바탕에 우루과이의 대표 색인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목과 소매에 하늘새 띄로 포인트를 줬다.

우루과이는 축구협회 엠블럼이 중앙 상단에 있고 그 아래로 등번호, 그 위로 작게 푸마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가나 대표팀의 원정 유니폼은 빨간색을 바탕으로 소매에 가나의 국기에 담긴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이 둘러져 있다. 그리고 가나도 앞면 중앙에 사각 박스가 등장했다. 상단에 가나 국기와 축구협회 엠블럼이 있고 그 아래에 등번호, 그 위에 푸마 로고가 있다. 

우루과이, 가나 외에도 오는 9월 A매치에 대한민국과 만나는 카메룬과 세르비아, 스위스, 모로코 대표팀의 원정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가슴 가운데 등번호를 강조한 박스 모양의 디자인은 과거에 없었다. 지난 2004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홈, 원정 유니폼 가리지 않고 가슴 중앙에 동그란 원 모양으로 등번호를 강조했지만, 나라별로 모두 동일한 원 모양이었다. 

푸마는 원정 유니폼에 한해 국가별 맞춤 제작된 박스 디자인을 선택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독특한 유니폼을 발표했다.



 







사진=푸마 SNS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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