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는 건강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볼 수 있을까.
NBA의 시즌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각 팀들의 스케쥴 역시 발표된 상황이다.
뉴올리언스는 오는 10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바로 자이언 윌리엄슨이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윌리엄슨은 루키 시즌과 2번째 시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2번째 시즌이던 2020-21시즌에는 평균 27.0점 7.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스타로도 뽑혔다.
그러나 지난 시즌 그는 발 부상으로 인해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루키 시즌에도 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는 윌리엄슨은 데뷔 후 3시즌 동안 출전 경기가 단 85경기에 그치고 있다. 데뷔 이전부터 지적받아 온 체중 이슈 역시 꾸준히 그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 윌리엄슨의 부재 속에서도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으나 1라운드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패했다. 윌리엄슨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더 높은 곳을 바라봐도 좋은 전력을 갖춘 뉴올리언스다. 시즌 개막전부터 출격을 예고한 윌리엄슨이 이번에는 건강할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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