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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수비 박살 낸 드리블킹 극찬 "맨시티 뭘 해야 할지 모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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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맨체스터 시티 출신 마이카 리차즈(34)가 알랑 생 막시맹(25,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극찬했다.

뉴캐슬은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뉴캐슬은 1승 2무로 6위, 맨시티는 2승 1무로 2위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생 막시맹이었다. 생 막시맹은 풀타임 활약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뉴캐슬이 0-1로 밀리던 전반 28분 크로스를 올려 미구엘 알미론의 득점을 도왔다. 39분에는 하프라인 근처부터 드리블을 치고 들어왔다. 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를 앞에 둔 채 드리블 돌파 후 칼럼 윌슨에게 패스를 내줬다. 윌슨이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6분에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키어런 트리피어가 득점했다.

축구 전문 사이트 '폿몹'에 따르면 생 막시맹은 3개의 슛을 시도했다. 패스는 21번 시도해 13개를 성공했다. 기회 창출은 4번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는 6번 시도해 5번을 성공했다. 크로스는 2개를 올려 모두 연결했다. 중립 볼 획득도 7번 성공했다. EPL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엘링 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한 리차즈는 생 막시맹을 극찬했다. 그는 "그는 공을 받고 뒤를 돌아 빠르게 간다. 맨시티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라며 "나는 그가 중요한 경기에서 해내서 기쁘다. 그는 살아 있었고 팀을 이끌었다. 그는 오늘 클래스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 막시맹은 스톤스와 일 대 일 싸움을 많이 했다. 그는 계속해서 드리블했다. 생 막시맹의 결정은 오늘 훨씬 나았다. 그는 맨시티 측의 가시였다"라며 "내가 본 그의 경기력 중 최고였다. 트리피어는 그가 얼마나 뛰어난지 말했다. 그는 그것을 믿어야 했다. 뉴캐슬은 좋은 선수를 데리고 있다"라고 했다.

뉴캐슬과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셰이 기븐도 생 막시맹을 칭찬했다. 하지만 그가 매주 이런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븐은 "생 막시맹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것은 그가 매주 보여줘야 하는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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