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오른쪽)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의 2년 연장 계약을 계기로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어빙을 데려오기 위해 2027년과 202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러셀 웨스트브룩을 묶어 브루클린에 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이 포함된 어떤 트레이드도 거절할 것으로 전해졌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의 영입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
또 마크 스타인은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이 포함된 어떤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 대신 팀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해줄 만한 선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이커스에 그런 선수는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둘 뿐이다.
브루클린은 제임스 또는 데이비스를 주면 어빙을 내주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어빙을 트레이드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현 시점에서 어빙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레이커스가 유일하다.
결국, 레이커스는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내년 여름이 돼야 어빙을 영입할 수 있게 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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