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OSEN=정승우 기자] 대한민국 U20 여자대표팀이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황인선(46)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여자대표팀은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 국립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코스타리카 U-20 여자 월드컵' 프랑스와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천가람-고다영-전유경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고 배예빈-김은주-이세란이 중원을 맡는다. 한다인-문하연-이수인-빈현진이 포백을 구성하고 김경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1승 1패(승점 3, 득실차 +1)로 C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1차전에서 강호 캐나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2차전 나이지리아에 0-1로 패배했다.
현재 2연승을 달린 나이지리아가 1위(승점 6점)에 자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프랑스(1승 1패, 승점 3, 득실차 +1)가 다득점에서 한국(2득점)에 앞서 2위다. 8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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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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