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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지금 시대오면 평균 50점도 가능" NBA 최고 악동의 장담

주간관리자 0

 



월드 피스가 조던에 대해 이야기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로 꼽힌다. 그는 시카고에서 누구도 쉽게 이루기 힘든 업적인 2번의 쓰리핏을 달성했다.

조던이 현대 농구에서 뛴다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NBA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이슈를 끄는 토론 주제 중 하나다. 그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리라 예측하는 시선도 있는가 하면, 트렌드의 변화 탓에 이전만큼 활약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말도 많다.

흥미로운 주제에 NBA 역대 최고의 악동으로 꼽히는 메타 월드 피스가 답변을 남겼다. 1999-2000시즌에 시카고에서 데뷔한 월드 피스는 골든스테이트가 황금기를 달리던 2016-2017시즌까지 NBA에서 뛴 선수다.



 



월드 피스는 "나는 마이클 조던이 제임스 하든보다 많이 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조던 시대에 있던 사람이다.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과 같이 뛰어봤고, 트렌드가 3점슛을 중심으로 바뀌는 것도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조던이 지금 리그에서 뛸 때, 그가 원한다면 평균 50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든은 평균 50점을 원해도 불가능하다. 조던이 이 시대에 뛰고 있었다면 평균 50점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 시대에 뛰고 있는 어떤 선수에게도 무례한 말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통산 평균 30.1점을 올린 조던은 득점왕을 10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스코어러였다. 조던과 코비의 뒤를 이어 최고의 슈팅 가드 자리를 차지한 하든도 득점 기계로 불리는 선수지만, 월드 피스는 조던의 득점력을 더 높게 평가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김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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