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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배 아포짓 미야우라 폴란드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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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배구대표팀 유망주 선수가 해외리그로 진출한다. 주인공은 미야우라 겐토다.

유럽을 비롯해 해외배구 소식을 주로 다루고 있는 '월드 오브 발리'는 "미야우라가 2022-23시즌 폴란드리그에서 뛴다"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

미야우라가 계약한 팀은 PSG 스탈 니사(이하 니사)다. 니사는 지난 시즌 폴란드 플러스리가에서 6승 20패(승점20)을 기록, 최하위(14위)에 머물렀다.



일본 남자배구대표팀 아포짓 미야우라 겐토가 2022-23시즌 폴란드리그에서 뛰게 됐다. 2022 VNL 경기에 나와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는 미야우라.

[사진=뉴시스]

 



니사 구단은 오프시즌들어 팀 전력 강화와 선수단 개편에 나섰고 미야우라와 계약했다.

미야우라는 왼손잡이 아포짓으로 대표팀에서는 니시다 유지의 뒤를 맡았다. 지난달(7월) 막을 내린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2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도 출전했고 39점 공격성공률 46.4%를 기록했다.

1999년생으로 신장 190㎝인 미야우라는 와세다대학을 나와 지난 시즌 JTEKT에 입단하며 일본 V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2021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주최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 스파이커로 선정됐다.

한국은 당시 대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임도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표팀을 대신해 박삼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상무(국군체육부대) 단일팀을 파견했다.

일본은 2021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이란에 패해 준우승했다. 아시아선수권 다음 대회는 오는 2023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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