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C)흥국생명
옐레나 므라제노비치(Jelena Mladjenovic/보스니아)가 다시 한국에 왔다.
옐레나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오는 3일부터 흥국생명 팀 훈련에 합류한다.
196cm 장신인 옐레나는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뛰었다. 32경기에 나서 672점을 올린 바 있다.
지난 4월 28일 진행된 2022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V-리그 경험이 있어 좀더 좋은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옐레나는 "언제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지난 시즌보다 좀더 성숙한 플레이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여러 가지로 달라진 것이 많은 시즌인 만큼 팀에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기사제공 스포츠타임스
홍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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