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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만 615억' 웨스트브룩, FA 1년 남기고 새 에이전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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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웨스트브룩이 결국 새 에이전트를 찾았다.

2일(이하 한국시간) ESPN은 LA 레이커스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유명 에이전트 제프 슈와츠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중순, 웨스트브룩은 14년 동안 함께 해온 에이전트인 테드 포처와 결별한 바 있다. 포처는 웨스트브룩이 NBA에 입성한 2008년부터 웨스트브룩과 관련한 비즈니스 업무를 맡아왔다. 웨스트브룩의 에이전트 결별 소식이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유다.

웨스트브룩이 고민 끝에 선택한 새 파트너는 거물급 에이전트인 제프 슈와츠.

슈와츠는 니콜라 요키치, 크리스 미들턴, CJ 맥컬럼, 브랜든 잉그램, 자말 머레이, 존 콜린스, 미칼 브릿지스 등 유명 선수들을 다수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트다.

웨스트브룩은 내년 여름 FA 자격을 얻는다. 다가오는 2022-2023시즌에는 4,706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한화로 약 615억원, 스테픈 커리에 이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이적시장에서 가치가 폭락한 웨스트브룩이 에이전트 교체 이후 어떤 행보를 가져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21-22시즌 NBA 연봉 순위
1. 스테픈 커리(GSW): 4,807만 달러
2. 러셀 웨스트브룩(LAL): 4,706만 달러
3. 르브론 제임스(LAL): 4,447만 달러
4. 케빈 듀란트(BKN): 4,411만 달러
5. 브래들리 빌(WAS): 4,327만 달러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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