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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리미어리거만 4명…월드컵 상대 가나, 이중국적 합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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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나 출신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가나 이중국적을 보유한 선수이 포함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과 가나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가나의 이중국적 선수까지 포함된 베스트11은 발로텔리(데미르스포르)와 이나키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가 선정됐다. 또한 미드필더진에는 도쿠(렌), 데파이(바르셀로나), 오도이(첼시), 쿠두스(용 아약스)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램프티(브라이튼 호브&알비온), 살리수(사우스햄튼), 아마르테이(레스터시티), 프림퐁(레버쿠젠)이 포함됐고 골키퍼에는 지기(세인트 갤런)가 선정됐다.

가나의 이중국적 베스트11에 포함된 발로텔리는 이미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고 도쿠 역시 벨기에 대표팀에서 A매치 경기를 치렀다. 데파이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가나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이중국적 선수들을 대거 가나대표팀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이나키 윌리암스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나 대표팀 합류를 발표했다. 이나키 윌리암스는 지난 2016년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지만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이나키 윌리암스의 대표팀 합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나축구협회는 지난 6일 램프티 등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가나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 청소년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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