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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GSW 남을래" 스테픈 커리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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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픈 커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2009년 입단한 뒤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스티브 커 감독과 함께 만년 리그 중하위권 팀이었던 골든스테이트를 리그 대표 강팀으로 바꿔놓았다.

2015년, 2017년, 2018년, 2022년에 골든스테이트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 기간 동안 파이널은 6번 진출했다. 커리 개인은 정규시즌 MVP에 2회, 파이널 MVP에 1회 선정되며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8월 골든스테이트와 4년 2억 1,535만 달러의 조건에 연장계약을 맺은 커리는 오는 2025-2026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와 계약돼 있다. 다음 시즌에 4,807만 달러를 받고 이후 연봉이 5,000만 달러에 진입해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5-2026시즌에는 5,960만 달러를 받는다.

스테픈 커리-GSW 잔여계약 구조
22-23시즌: 4,807만 달러
23-24시즌: 5,191만 달러
24-25시즌: 5,576만 달러
25-26시즌: 5,960만 달러


어느덧 30대 중반의 노장이 됐지만 커리는 여전히 골든스테이트를 무한히 사랑한다.

커리는 최근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경기 중계에 참여해 자신의 은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골든스테이트를)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커리는 "솔직히 말하면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다. 이곳(샌프란시스코)을 나의 유일한 집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농구선수의 삶이 끝나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도, 우리 가족은 앞으로도 이곳에 살 것이다. 계속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할 것 같다. 이곳을 계속 집이라고 부르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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