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피드 부큐레슈티 공식 SNS]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세터 이다영(26)이 그리스를 떠나 루마니아로 간다.
라피드 부큐레슈티 구단은 지난 2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2-23시즌 첫 영입선수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세터 이다영은 한국 대표팀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한국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이다영 역시 지난 26일 자신의 이적 소식을 SNS를 통해 밝혔다.
앞서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26)과 함께 국내 리그에서 활약했지만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선수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으로 이적 및 출국했다.
라피드 부큐레스티는 루마니아 수도 부큐레스티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다. 그리스보다 한 단계 상위리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재영은 현재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한국에서 재활 훈련 중이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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