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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상했어' "196억 연봉 삭감 하든 계약 조사하라" 전 브루클린 단장

주간관리자 0

제임스 하든

 



제임스 하든은 최근 4700만 달러의 2022~2023시즌 연봉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대신 32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TJ 터커를 영입하기 위해서였다. 그의 연봉을 보존해 주려면 하든의 연봉 삭감이 불가피했다.

하든은 팀을 위해 1500만 달러(약 196억 원)를 덜 받겠다고 한 것이다.

이에 농구 팬들은 경악했다. 러셀 웨스트브룩과 카이리 어빙은 지난 시즌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거액의 선수 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든은 비정상이라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하든은 왜 거액을 포기했을까?

2017년 ESPN에 합류하기 전 브르클린에서 단장으로 일했던 바비 마크스는 "리그가 하든과의 계약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든의 팀을 위한 순수한 양보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삭감한 연봉을 보존해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필라델피아는 아직 하든과 계약하지 않고 있다. 2년 계약에 2년 차 선수 옵션에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후 잠잠하다.

과연, 하든이 어떤 내용으로 계약할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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